CJ프레시웨이, 청귤·딸기·사과 활용 ‘어린이 음료’
CJ프레시웨이, 청귤·딸기·사과 활용 ‘어린이 음료’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2.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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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귤에이드, 젤리 음료 등 자체 브랜드 3종 출시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음료 이츠웰 ‘청귤에이드’와 젤리 형태 음료 ’아사삭’ 2가지 맛 등 총 3종의 자체 브랜드 상품을 출시했다.

‘청귤에이드’는 여름에 수확한 제주산 청귤로 만들어 상큼함과 청량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청귤을 PB상품으로 출시한 시도는 CJ프레시웨이가 처음이다.

젤리형 음료 ‘아사삭’은 딸기·바나나, 사과·바나나 혼합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냉장 보관 시에는 젤리 형태로, 6시간 이상 냉동실에 얼리면 셔벗이나 아이스크림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들은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CJ프레시웨이의 온라인몰 CJ프레시몰(Cjfreshmall.com)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에서 유통되는 상품인 만큼 제조업체 선정 시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 인증 여부 등 식품 안전성 검증에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아이뿐 아니라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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