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베지밀', 15년 연속 브랜드파워 두유부문 1위
정식품 '베지밀', 15년 연속 브랜드파워 두유부문 1위
  • 이선애 기자
  • 승인 2017.03.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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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부문 15년 연속 1위 차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 결과 최고 점수 받아

정식품 ‘베지밀’이 두유 브랜드 파워 1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장수 브랜드의 위용을 과시했다.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두유 제품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서울과 6대 광역시의 총 1만20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 결과 ‘베지밀’은 다양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 2003년부터 15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동시에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의 영예도 함께 누렸다.

이동호 홍보팀장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식품의 오랜 노력을 인정받아 1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기업에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홍보단, 산모교실, SNS 채널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믿고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장수제품인 ‘베지밀A’, '베지밀B’ 제품 외에도 젊은 층 입맛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장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현재까지 1200만 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으며 최근에는 임산·수유부 영양식인 ‘베지밀 건강맘’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두유,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를 잇달아 출시하며 타깃을 세분화한 맞춤형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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