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씨유)X백종원 시즌2, ‘백종원 육해공 간편식’
CU(씨유)X백종원 시즌2, ‘백종원 육해공 간편식’
  • 이선애 기자
  • 승인 2017.03.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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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진미 담은 육해공 도시락·삼각김밥, 고기쌈 김밥 라인업
맛도 양도 2배 가성비 높여

전작의 인기에 힘입은 CU(씨유) 도시락 ‘백종원 육해공 간편식 시즌2’가 23일 출격한다. 

이름 그대로 돼지고기, 주꾸미, 닭고기 등 육해공 진미를 담은 풍성한 2단 도시락이다. 

1단에는 신동진미로 지은 햅쌀밥과 백종원 도시락의 시그니처 반찬인 계란말이와 햄 반찬이 들었으며, 2단에는 각 컨셉에 맞춘 식재료를 활용한 두 가지 메인 반찬과 시금치 무침, 오뎅 볶음 등 맛깔스럽게 차렸다. 

첫 스타트는 23일 ‘백종원 육(肉)도시락(4500원)’이 끊는다. 백종원이 직접 개발한 고추장 소스와 간장 소스로 조리한 제육볶음과 간장불고기가 백미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중량도 기존 도시락 대비 약 17% 늘렸으며 전체 중량의 60% 이상을 메인 반찬으로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오는 28일, 30일 연달아 출시되는 ‘백종원 해(海) 도시락(4500원)’과 ‘백종원 공(空) 도시락(4500원)’은 컨셉에 맞춰 주꾸미 볶음과 마늘 간장 오징어볶음, 춘천식 닭갈비와 달콤짭조름한 데리야끼치킨으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백종원 공(空) 도시락’에 사용되는 닭고기는 모두 국내산과 미국산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육해공 삼각김밥과 김밥도 선보인다. ‘백종원 육해공 삼각김밥(각 1000원)’ 3종은 간장불고기, 주꾸미볶음, 닭갈비를 기존 삼각김밥 대비 20% 증량했다. ‘고기쌈 김밥(각 3200원)’ 2종은 간장불고기와 곱창불고기를 김밥과 함께 싸서 먹는 새로운 컨셉의 상품. 달콤한 간장불고기에는 치즈를 넣은 전주비빔 꼬마김밥을, 매콤한 곱창불고기에는 고소한 간장 꼬마김밥을 담아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BGF리테일 김정훈 간편식품팀장은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는 편의점 도시락뿐만 아니라 김밥과 주먹밥에 대한 고객들의 재평가를 이끌어낼 정도로 양과 질 모두 뛰어난 가성비 갑(甲) 상품”이라며, “시즌2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맛과 품질을 갖춘 간편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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