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6개 지원‧출장소 순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장기윤 원장은 22일 오송 본원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해썹(HACCP) 통합기관의 미래 발전방향과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광주와 대전지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대구지원에 이어 통합기관 출범과 함께 신설된 부산지원과 제주 출장소를 찾아 HACCP 인증율 제고와 HACCP 반납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기윤 원장은 “한국의 HACCP이 세계의 HACCP이 되도록 선진사례를 연구하는 등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여 최고의 브레인으로서 식품안전을 선도하기를 바란다”며 “현장의 문제의식을 발판으로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시켜 스마트 해썹을 실현하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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