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네 번째 매장 분당에 뜬다
쉐이크쉑 네 번째 매장 분당에 뜬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3.24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지역 벗어난 첫 매장…분당 AK플라자 내 입점
고객 소통 위한 ‘쉑포올(Shack 4 All)’ 주제 호딩 설치

쉐이크쉑 네 번째 매장이 분당에 상륙한다. 서울을 벗어난 첫 수도권 매장이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4호점을 경기도 분당 서현동 AK플라자로 정하고,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1층에 설치된 쉐이크쉑 호딩 설치 모습.
쉐이크쉑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강북 주요 상권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힘입어 서울 외 지역에 첫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쉐이크쉑 분당점 호딩의 테마는 ‘쉑포올(Shack 4 All)’이다. ‘모두를 위한 쉐이크쉑’과 ‘네 번째 쉐이크쉑’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호딩에는 버스정류장을 재치 있게 재현한 ‘버거 스톱(Burger Stop)’, 고객들이 버거, 쉐이크 등 쉐이크쉑의 아이콘 모양 자석을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는 ‘마그네틱 보드와 월토이(Wall toy)’, 휴식용 벤치 등 체험 요소를 적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