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가맹점과 ‘착한빵 캠페인’ 상생 강화 박차
CJ푸드빌, 가맹점과 ‘착한빵 캠페인’ 상생 강화 박차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03.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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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개 가맹점 나눔 실천 매장 인증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CJ나눔재단과 함께 착한빵 캠페인을 지원한 뚜레쥬르 매장을 나눔 실천 매장으로 인증하고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착한빵 캠페인’은 착한빵 2개가 팔릴 때마다 나눔빵 1개가 적립되어 복지시설 아동에게 전달되는 나눔 활동이다.

이번 나눔실천 인증을 받은 매장은 CJ도너스캠프에서 후원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에 빵을 전달해온 점포들이다. 이에 CJ나눔재단은 나눔실천매장 인증 스티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착한빵 캠페인은 2014년 9월 시작되어 올해 2월까지 52만 4000여 개의 나눔빵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매월 CJ푸드빌 임직원이 직접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빵을 전달하는 ‘착한빵 나눔데이’는 현재까지 3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등 CJ푸드빌의 대표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현재 가맹점을 포함한 총 163개의 뚜레쥬르 매장이 착한빵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CJ푸드빌과 가맹본부, 그리고 가맹점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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