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클라우드’, 설현과 함께한 새 광고 눈길
롯데주류 ‘클라우드’, 설현과 함께한 새 광고 눈길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03.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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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원액에 물 타지 않는 공법 살려…프리미엄 맥주 강조

롯데주류(대표 이종훈)의 ‘클라우드’가 전속모델인 설현과 함께하는 올해 첫 광고를 론칭한다.

이번 영상은 “물 타지 않고 제대로 만든 진짜 맥주”를 키워드로, 맥주 발효 원액에 물을 추가적으로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사용한 점과 클라우드의 진한 맛을 강조했다.

새로 론칭한 광고는 설현이 고풍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클라우드를 마시며 그 순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황금빛 돔을 가진 새하얀 건물과 설현의 은은하게 빛나는 의상은 클라우드의 맥주 원액과 풍부한 거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가 어째서 프리미엄 맥주인지 그 원천을 영상에 녹여 내고자 노력했다”며 “더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 이전 광고보다 좀더 밝은 분위기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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