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남도 명물 먹거리를 활용한 ‘남도떡갈비도시락(3700원)’을 출시했다.
편의점 도시락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도 언제 어디서나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명물 도시락을 출시한 것.
두툼한 고기로 빚어낸 메인 떡갈비는 풍성한 육즙과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매콤한 어묵볶음과 볶음김치도 꽤 잘 어울리는 구성.
세븐일레븐은 이를 시작으로 전국 팔도의 유명 먹거리를 활용한 도시락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대성 푸드팀 MD는 “소비자들에게 더 맛있고 건강한 도시락을 선보이고자 지역 명물 음식을 활용했다”며 “세븐일레븐에서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메뉴의 도시락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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