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음료신문 ‘紙齡 1000호’ 를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 ‘紙齡 1000호’ 를 축하합니다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7.03.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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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식품-외식 발전 이끌 플랫폼
■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재수 장관

국내 식품음료업계 발전에 기여해오신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식품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오신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시장개방 확대, 소비침체, 청탁금지법 시행 등 우리 식품산업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동시에 새로운 기회요인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간편식 수요, 소포장 식품 소비 등이 늘어나고 있으며, 실속형 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잘 대응한다면 우리 식품산업이 시대흐름에 부응할 수 있고 경기침체에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식품산업은 세계적으로 IT, 자동차산업보다 규모가 크며 여전히 성장잠재력도 매우 높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제조업 및 외식업 등 식품산업 규모는 연간 157조원으로,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6% 이상 성장하는 등 다른 산업에 비해 성장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또한 식품산업은 우리 농산물의 주요 소비처로서 농업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관련 종사자들의 숫자가 200만명에 이르는 등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들에게 고품질·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규제 개선, 국가식품클러스터 확충, 농업과 식품·외식기업간 상생협력 등 식품산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현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 1000호 발행를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식품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생생한 식품 정보 전문 언론으로 우뚝
■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손문기 처장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해 온 식품음료신문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 관련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와 업계에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저출산‧고령화, 맞벌이 가구‧1인 가구 증가 등의 사회 변화를 반영하여 국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먹을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사회에서 불량식품을 뿌리 뽑기 위하여 식품 유통기한 위‧변조, 사료용‧공업용 등의 비식용 원료 사용, 수질검사 부적합한 물 사용 등의 고의성이 명백한 위반행위는 한번만 어겨도 시장에서 퇴출시킬 수 있는‘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확대‧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식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노인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음식점의 위생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누구나 손쉽게 올바른 영양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도록 임산부 등 생애주기별 맞춤 식생활‧영양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식약처가 추진하는 정책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식품분야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식품 전문 언론 새로운 식문화 창조
■ 김영춘 국회 농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영춘 위원장

1996년 창간된 이래 대한민국 식품업계의 유일무이한 종합전문지로서 식품산업의 새로운 문화 창조와 업계 발전을 선도한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중국과의 관계가 외교적 현안으로 인해 악화되며 식품음료업계에서도 적잖은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식품 안전관리비용 및 유통비용의 증가 등으로 인한 식품업계의 고충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등 한류 강세지역을 공략하며 외식업 신흥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업계의 노력과 대한민국 식품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해온 식품음료신문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범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식품산업계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나아가 수출확대를 위해 생산, 상품화, 통관, 물류, 마케팅 등 수출의 모든 단계에 걸친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국회 농해수위원장으로서 식품산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농해수위 소속 위원님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의 시작입니다. 봄의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듯이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 식품음료신문 1000호를 기념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워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좋은 일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식품 방향 제시 대표 언론으로 발전
■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정황근 청장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업계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여 업계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계신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우리 땅에서 가꾼 우수한 농축산물과 6차 산업화를 통한 다양한 상품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주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식품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매개입니다. 식품산업은 우리 농업의 영역을 확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이며, 소비경향에 따른 갖가지 아이디어가 더해져 늘 새로운 변신을 꾀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급격하게 줄어든 쌀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소비경향을 반영한 쌀 가공식품과 가공용 쌀 품종을 개발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업들과 공동으로 개발, 보급한 쌀 간편식품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밀가루처럼 쉽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쌀가루산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쌀가루 전용품종 ‘한가루’를 탄생시켰고, 쌀가루 가공기술과 제분기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쌀로 만든 빵과 면류 제품은 물론 최근에는 쌀맥주 제조기술까지 개발해 쌀가루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흐름과 소비경향을 읽는 대표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바라며, 더불어 우수한 우리 농산물과 상품에 대해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농식품 현장 교류와 소통의 창구
■ 여인홍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여인홍 사장

식품음료신문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업계 현장의 살아있는 뉴스와 심층 정보들을 발굴‧전파하기 위해 애써 오신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식품의 원료, 가공, 유통, 판매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들을 해소하고자 심도 있는 취재를 통해 식품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 농식품이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속 저성장 시대에서도 작년 우리 농식품 수출은 사상 최고액인 86억불을 기록하며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제조업 등 다른 분야의 수출이 저조한 가운데 성장산업으로서의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준 식품업계에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6조 1000억 달러로 자동차(1.3조 달러)의 4.9배, IT(1.6조 달러)의 3.8배에 달하는 거대 시장입니다. 특히 식품산업은 가공과 유통, 수출 등 국가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세계 주요 선진국들도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부가가치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실현시키며 농식품산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곤충식품 등 식품의 외연을 확장하고, 다양한 정보통신기술과의 접목으로 농식품산업도 6차 산업화의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앞으로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농식품 수출진흥과 식품산업 육성을 통해 우리 농업과 식품산업이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 등으로 식품음료업계에도 판로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 농식품의 성과를 국내외 식품 산업계 활력으로 이어가기 위해 유관기관과 관련 업계가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특히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농식품업계 현장과 정책기관, 국민들 사이에서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창구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식품 중추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이창환 회장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한 지난 20년, 1,000호를 발행하는 동안 식품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온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매년 한 해를 전망하는 다양한 자료 및 통계 수치 등이 나오고 있지만, 올해 역시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등으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장흐름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식품산업계는 성숙기에 접어든 내수시장이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어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되지만 많은 국내 식품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를 육성하여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날로 확장하고 있는 FTA 시장은 식품산업계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고 있으며, 식품업계는 FTA를 충분히 활용하여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춘 신 성장 동력 확보에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이제 식품산업은 우리나라 중추 산업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정부 부처의 아낌없는 지원과 국내 식품기업들의 식품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과 R&D투자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식품산업은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산업이기 때문에 식품안전관리를 기본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식품업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산업이 국가의 중추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있어서 식품음료신문이정부, 소비자, 식품업계간의 의견을 골고루 반영하여 보다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책 대안 제시 식품산업 발전 기여
■ 남태헌 농산물품질관리원장

△남태헌 원장

소비자에게 식품산업의 알찬 최신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있는 국내 식품음료제품 분야의 대표적인 종합 전문지로서 식품음료신문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식품음료신문이 소비자와 식품업계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식품 정보 제공으로 정부 및 학계에 적극적인 식품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우리 식품음료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FTA 등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여 우리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공급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지원 사업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날이 증대되는 소비자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에 맞추어 소비자가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식품 안전·품질관리 역할과 기능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농업인·소비자·학계 전문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와 배려 그리고 실행의 농정을 추진함으로써 우리 농업 지킴이, 농정 안내자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에도 식품음료신문이 급변하는 식품 유통시장 환경에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국내 식품음료산업을 대변하는 전문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식문화 창조 업계 발전 기여
■ 박철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원장

△박철수 원장
1996년 창간 이후 식품 업계의 유일한 종합전문지로서 식품산업의 새로운 문화 창조와 업계 발전에 기여해 오신 식품음료신문 발행 1000호를 축하합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와 1인 가구 증가율은 앞으로 식품산업과 관련하여 정책에서의 창조적 변화와 발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식품소비를 통해 생명 유지와 직결되는 기본적인 욕구 충족을 넘어 건강, 맛, 편리성, 다양성을 추구하는 등 식품 소비 트렌드가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저희 농정원에서는 변화된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맞춤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바쁜 직장인이 아침밥을 챙겨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이 극대화된 쌀 가공식품을 적극 홍보하는 등 농식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 발행 1000호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식품음료업계에 더 많은 격려와 감시 역할을 해주시어 소비자들에게 절대적 사랑과 신임을 받는 전문 언론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1만 호까지 전진하는 전문지 되길
■ 박용곤 한국식품연구원장

△박용곤 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지령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1996년 9월 23일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첫 발을 내디딘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식품안전관리비용 및 유통비용 등 증가,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식품 손실 등 애로를 겪고 있는 식품업계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특별취재를 통해 식품산업이 국민들의 안전한 생명영위를 위한 중요한 기간산업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왔습니다.

특히 식품음료신문은 이번 지령 1000호를 발행하는 본지와 더불어 일간 인터넷 식품신문과 월간지 및 식품유통연감 등을 발행하여 식품분야에서 폭넓은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1000호를 넘어 2000호, 10000호까지 전진하는 식품음료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핵심 연구역량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창의적인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식품과학기술을 통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식품연구원은 끊임없는 연구개발혁신을 통해 향후 30년 이내에 세계 제일의 식품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400여명의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먹거리 안전·산업 발전에 기여
■ 장기윤 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장기윤 원장
1996년 창간 이래로 먹을거리 안전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생동감 있는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전하고, 식품업계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면서 업계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취재를 기획하는 등 식품종합전문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식품안전은 국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모든 식품이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민들과 업계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끊임없이 소통해야 합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그동안 식품 HACCP과 축산물 HACCP로 나뉘어 운영해오던 양 기관을 하나로 통합하여 ‘HACCP 통합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식품의 위생안전성 제고라는 비전으로 하나가 되어 국민들의 행복한 먹거리 안전을 선도하는 HACCP 인증 전문기관으로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합니다.

특히, 식약처 관할구역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HACCP 인증심사와 기술지원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서울, 부산 등 6개소(서울,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로 지원을 확대하였고, 제주도와 강원도 강릉에 출장소를 새롭게 설치하였습니다. 이는 HACCP 현장과 보다 가까이에 위치하여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HACCP 인증업체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 위함입니다.

새로 출범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HACCP 인증을 심사하고 관리하는 업무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HACCP을 충분히 이해하고 우리나라 식품을 신뢰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식품음료신문’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 산업 위상 높이는 전문 매체
■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김창길 원장

식품음료신문의 1,000번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9월 창간 이후 줄곧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을 선도해 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업계 여론을 대변하며 식품 정책 수립과 관련 학문 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식품음료산업 발전에 큰 공을 세워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부와 식품업계 간 중재자 역할을 하는 등 전문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식품 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품을 스마트폰, 인터넷, TV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해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 또한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식품산업이 여전히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중요한 산업이라는 점입니다. 더 나아가 식품산업은 우리 농업·농촌이 세계와 경쟁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나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산업,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미래에도 식품산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는 식량안보산업으로서 더욱 확대될 것이며, 점점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식품산업이 올바른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하여 한국 식품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전문 매체로 발전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양한 정보로 새로운 식문화 창조
■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류갑희 이사장

언제나 현장취재를 중심으로 한 지면구성과 정확하고 빠른 정보전달을 통해 식품산업의 새로운 문화창조와 업계 발전에 힘써 온 식품음료신문의 지령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우리 식품산업은 국내·외적으로 대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가축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한 먹거리 문제, 사드문제로 인한 중국과의 무역 마찰, 소녀상 이전과 위안부 할머니 배상문제로 인한 일본과의 갈등, 미국의 新 보호주의에 의한 FTA 재협상 요구 등 식품산업의 위기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엄중한 위기상황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오히려 이럴 때 일수록 온 국민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똘똘 뭉쳐 헤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다국적 거대 식품기업들과 경쟁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품질의 고급화는 물론, 트렌드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우리는 식품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식품관련 원천기술의 대외 의존도도 높으며, 제품군도 다양하지 못한 문제점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식품 전문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식품음료신문에 다음 3가지 정도의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단순한 뉴스 전달에 그칠 것이 아니라 뉴스의 전후맥락을 살피는 철저한 진단과 분석, 그리고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대안 제시를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소비자의 의견, 주장과 제안에 항상 열린 자세를 견지하고 귀 기울여 핵심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 주십시오. 이를 바탕으로 산업계, 학계 및 정책기관들과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객과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ICT, IoT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되었고, 식품산업도 결코 이 변화의 물결을 거스를 수 없을 것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환경변화를 두려워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늘 신속하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도 농식품분야의 기술사업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의 제공,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기술금융 지원 및 판로개척 지원 등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지령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뉴스 메신저로써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건설적 대안 등 식품 언론 지평 개척
■ 오경태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오경태 원장

식품산업계의 유일한 종합전문지로서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특집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1년 동안 식품산업의 새로운 문화 식품음료신문을 성실하게 이끌어 오신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신속하고 알찬 정보전달을 통해 식품산업의 새로운 문화 창조와 업계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지와 책임을 바탕으로 식품산업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언론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왔습니다.

식품산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간산업입니다. 그러나 최근 FTA 확대 등 시장개방의 가속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식품안전관리비용 증가 등의 대내외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식품산업의 전문 언론매체로서 식품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등 식품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도 농식품 R&D분야 전문기관으로서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 1000호 특집호 발행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애독자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식품 산업 발전·국민 건강 증진에 한 획
■ 백종호 축산물품질평가원장

△백종호 원장
1996년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지로 출발한 이래 우리나라 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식품음료신문의 1천호 발행을 축산물품질평가원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 식품시장은 첨단기술과 문화, 관광 등 타 영역과의 융복합이 가속화되며 2015년 약 5조 6천억 달러의 규모를 보이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 시장을 합한 것보다도 더 큰 규모로 식품산업이 향후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가 큰 유망산업으로 떠오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우리 식품산업 역시 2004년 이후 매년 5.9%의 성장세를 보이며 2014년 163조원의 시장 규모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 환경 속에 식품음료신문을 비롯한 전문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식품 산업의 동향과 새로운 정보를 업계나 정부, 소비자에게 시의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정책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과 변화를 이끌어주기 때문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의 1천호가 가진 의미가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희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쇠고기 등급판정 기준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는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과 기호에 맞춰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보완 방향을 설정하였으며, 올해는 소비자, 생산자, 유통업계와 면밀히 논의하여 변화된 기준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더불어 과학적 검증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적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측하고, 해결함으로써 생산-유통-소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준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식품음료신문을 통해 많은 소비자와 산업계에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와 함께 식품음료신문이 변화하는 시대와 산업의 정보를 되짚어주는 식품 산업 정론지로서 발전을 거듭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1천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외식 부문 최고 종합 전문지
■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윤홍근 회장

먼저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9월 창간하여 국내 식품산업의 종합신문으로서 외식산업인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의 식품정책에 이바지하며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식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식품 산업의 질적인 성장을 이끌어 온 국내 식품·외식분야의 명실상부한 대표 신문인 식품음료신문의 노고에 외식산업인을 대표하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의 상임회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외식산업 환경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정책 확산, 북한의 도발, 김영란 법에 의한 외식업 매출 하락 등 각종 악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외식산업의 추세를 정확하게 읽고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1000호를 발행하기까지 국내 최고의 식품·외식산업의 종합전문지로서, 외식문화의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발빠르게 전파하였고, 올바른 외식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섬으로써 외식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외식산업인들이 식품음료신문을 통하여 외식산업의 변화와 동태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소비자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식품외식인의 동반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명실상부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하여 주시고, 사업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질적으로 우수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하는 식품음료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외식 산업 발전 위한 역할·사명 막중
■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제갈창균 회장
식품음료신문 발행 1000호를 축하합니다!

1000호가 발행되기까지 20여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식품음료신문이 국내 외식업은 물론 식품음료산업의 전문지로서 역할을 꾸준히 해 왔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외식산업은 산업전체 규모가 90조원에 이르는 중요 산업이자 내수를 지탱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식문화는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으로 관광·문화와 결합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식업은 한식세계화는 물론 한류를 전파하는 첨병으로서 크나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외식업은 이 같은 중요성과 내수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사회 인식은 여전히 낮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외식인들은 세월호 참사·메르스 사태·조류독감과 구제역 창궐 등으로 해마다 큰 피해를 입어왔고,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업계 과당경쟁마저 심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오르는 식자재 가격과 임금 인상은 수익성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고, 현실에 맞지 않는 법과 규제는 열악한 환경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생업을 이어가는 외식인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외식업은 새벽부터 반찬과 밥을 하는 정성과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 없이는 힘든 업종입니다. 외식인이 보이지 않는데서 국민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자리를 빌어 정치권에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외식업은 규제가 아닌 진흥의 대상으로 가꾸고 키워나가야 하는 산업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의 관심과 격려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럴수록 외식인의 현실을 사회에 바로 알리고, 불합리한 제도와 정책 개선, 대기업과 상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과 사명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1000호를 발간한 저력으로 앞으로도 더욱더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아울러 중앙회도 그간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국내 최고·최대의 직능경제인단체로서 42만 회원의 염원을 받들어 ‘자영업을 하기 좋은 사회’, ‘외식인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드는데 더욱더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외식 산업 발전 위한 역할·사명 막중
■ 이창범 낙농진흥회장

△이창범 회장

국내 식품음료산업 발전과 낙농업계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특집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낙농산업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원유품질은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한 수준에 도달했으며, 유제품 역시 뛰어난 품질 및 위생관리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낙농산업이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낙농업계 종사자들의 땀과 열정에 더해 식품음료신문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의 압축성장에 따른 구조적 문제점과 현안도 안고 있습니다. 특히 반복되는 원유수급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낙농업계가 해결해야할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낙농진흥회는 전국단위 수급안전판을 확고히 다지고 수급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국단위쿼터제 도입에 힘써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원유수급 현안은 물론 산업에 내재된 갈등과 상충되는 이해를 조율하는 컨트롤 타워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무분별한 대체음료 범람과 안티데어리 확산에 맞서 우유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우리 낙농유가공산업의 생산기반을 확대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듯이 지령 1000호를 맞이한 식품음료신문이 앞으로도 식품음료산업에 대한 통찰과 혜안을 바탕으로 낙농유가공산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1000호 특집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과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건기식 심층 보도 산업 발전에 큰 기여
■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권석형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특집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힘써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창간 이후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 식품 ․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업계의 문제점과 정부정책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로 식품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왔습니다.

최근 소득증대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확보 및 품질향상,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하기 위해서 업계발전의 중심축으로써의 역할을 견고히 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대중화를 위한 대언론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사회흐름에 따라 고령화문제·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시기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업계의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식품음료신문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제공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업계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전문매체로써의 역할에 충실하여 관련 산업발전에도 일조 할 수 있는 매체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신문발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축산 제품 수출 등 업계 발전 동반자
■ 이문용 한국육가공협회장

△이문용 회장

식품음료신문 지령 10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지난 21년 동안 축산인·정부·기업·학계 등과 더불어 식품음료신문은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에 조화로운 역할을 해왔습니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탄생한지 4년차를 맞이하여 천연케이싱을 원료로한 양질의 육가공품을 생산하고, 「베스트육가공품선발대회」등을 통해 국민에게 우수한 단백질 공급에 주력하게 되며, 축산업 발전의 견인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고령사화로 접어든 우리나라 환경상 적정 육류섭취를 함으로서 건강수명을 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한층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 육가공산업도 세계 ICT 선두주자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는 수출산업으로 육성하여 세계시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식음료 프랜차이즈 세계화 선도적 역할
■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박기영 회장
1996년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첫 발을 내딛은 식품음료신문이 역사적인 1000호를 발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식품음료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와 발전을 계속해 왔습니다. 식품음료분야는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입니다. 고용창출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여타 산업 등과 결합하여 국민경제의 질적인 수준을 향상시키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국민 경제 내 성장성이 기대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산된 한류열풍에 힘입어 국가 브랜드 파워를 고취시키는데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변화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산업의 발전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대표 언론인 ‘식품음료신문’이 1000호라는 역사적인 발자취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론직필을 기치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을 통해 산업을 지켜 온 정통언론, 식품음료신문의 선구자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산업발전을 위해 훌륭한 조력자로 더욱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또한 식품음료신문이 산업을 이끌어주는 혜안의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세계시장에서 한국의 식음료시장이 프랜차이즈화가 되어 세계를 제패하고, 국내의 新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산업의 등대가 되어주십시오.

다시 한 번,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시간을 달려온 식품음료신문에 박수를 보내며, 1000호를 넘어 2000호, 3000호 등 오래도록 승승장구하며 금자탑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식품음료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식품 전문 매체로 건전한 식문화 조성
■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

△임경숙 회장

지난 1996년 창간 이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산업의 동향 및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비중있게 다루어 식품업계 발전에 기여해 온 식품음료신문이 지면 발행 1000호를 맞이하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은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식품산업 동향과 함께 식품업계의 다양한 고충을 심층적으로 담아 이를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식품산업이 국민 건강과 밀접한 중요한 기간산업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식품산업의 올바른 발전과 국민의 건전한 식생활 문화를 위해 노력하여 식품산업분야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제 식품은 단순히 포만감과 맛을 추구하는 개념을 넘어서 국가경제의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에 전파되는 하나의 식문화로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의 확산은 올바른 식생활관리의 중요성과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 관심의 확대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의 개발로 이어지는 등 식품소비 패턴과 관련 산업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이 식품관련 정보를 전달해주는 전문매체로서 올바른 방향 제시로 식품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아 독자 스스로 식품선택과 건강관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공정한 보도를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대한영양사협회도 식품영양전문가로서 영양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를 선도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바른 식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 발행 1000호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소비자 권익·식품 업계 경쟁력 향상 기여
■ 임태기 한국장류협동조합 이사장

△임태기 이사장
식품산업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언론사의 역할을 담당해온 식품음료신문사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사는 식품종합전문지로서 장류 등 식품업계의 애로 등 고충을 해소하고 국민들의 안전한 생명영위를 위한 중요한 기간산업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또한 정부 정책대안 제시와 국내외 식품 정보제공, 소비트렌드에 맞는 대안제시, 정부와 식품업계 간 가교역할 등 전문지로서 모범적 역할을 다하여 왔습니다.

장류는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아니 되는 국민다소비 식품입니다.

한국장류협동조합은 국민다소비 식품인 장류의 안전성과 활성화를 위해 조합원 업체와 함께 현 여건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조합의 불요불급한 사업을 정비하여 회비 및 각종 수수료 인하와 장류의 주 원재료인 대두의 저렴한 공급가격과 안정적 원료 공급으로 조합원 업체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적합업종 대기업 권고사항인 저가 제품시장 사업철수 및 과다 판촉행위 자제 등이 이행될 수 있도록 대. 중소기업 상생 협력과 장류의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지속, 적합업종 법제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조합원과 한마음 한 뜻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으며 한국장류산업발전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류산업이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제품 다양화와 세계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장류제조업체가 각고의 노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론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정부와 소비자, 제조업체를 아우르는 국가경쟁력을 위한 책임과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발행 1,000호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독자에게 신뢰받는 식품 전문 언론
■ 백병학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백병학 회장

식품음료신문이 발행 1000호를 맞게 되었습니다.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식품업계의 유일한 종합전문지로서 식품산업 발전과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들이 섭취할 수 있도록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하여 기사를 작성하여 신속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식품음료신문에 감사를 드리며,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식품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시는 식품음료신문의 이 군호 사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찬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식품 산업은 최근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식품산업 분야에 근무하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그 식품산업 발전에 일조를 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식품관련 정보를 제공해주는 식품전문지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식품산업계의 국내외 최근 동향을 알려주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 줌은 물론,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격려와 비판을 함께 해주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전문지 중에서도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간지로서 식품음료신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식품 분야 독자들로부터신뢰를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식품산업의 중심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업계에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잘못된 식품산업의 이슈에 대해서는 비판을 통해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감으로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전문지라 생각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 간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식품안전비용 및 유통 비용 등 증가,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식품의 손실 등 시의적절한 주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식품업계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특별 취재나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국민들의 식품산업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식생활 영위에 크게 도움을 주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은 인생에서 청년기를 맞은 패기찬 청년처럼 국내의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언론 매체로서 더 많은 활동을 해주시고 더 큰 발전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정론 20년…산업 활로 제시도
■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신동화 회장
나이 먹어 감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숙해지고 지혜가 축적됨에 따라 사리 판단이 정도에서 어긋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연륜은 이제 성년의 나이가 되었고 발행 1,000회, 주간이니 20년을 넘게 옳고 그름, 옳게 가야할 길을 밝히는 정론을 펴서 식품산업계, 소비자, 식품과학계, 정부에 실로 많은 도움을 주어왔습니다. 모든 임직원에게 그 간의 노고에 박수와 감사를 보냅니다.

근래 어려워지는 경제사정과 국가의 당면 과제 등이 겹쳐 식품산업도 활로를 찾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으나 출구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닥치는 어려움은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없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계에 지금 닥친 여러 난관을 극복하는 슬기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시길 바랍니다.

그간 식품음료 신문은 항상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조명하면서 식품인들이 가야할 길을 명확히 제시해 주는 역할을 성실히 해 왔습니다. 이런 사명과 책임을 더욱 성실히 수행하여 우리 모두의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식품 산업 종사자 자긍심 키워 줘야

■ 박현진 한국식품과학회장

△박현진 회장

식품음료신문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6년에 창간되어 1000호 특집호 까지 우리나라 식품업계의 유일한 종합전문지로서 신속하고 중요한 정보전달을 통해 식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해온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김영란법 시행, 대통령탄핵과 촛불집회 등으로 사회분위기가 많이 침체되고 따라서 외식산업이 위축되는 등 식품전반 산업에 큰 타격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뚜렷화 되어 식품·유통 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국내의 식품산업계는 우리나라의 식량과 식품공급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국민들로부터 이에 걸맞는 대우나 인식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1980년대 50%를 상회하던 한국의 곡물자급률은 급격히 하락하여 세계무역기구(WTO)가 창설된 1995년에는 30%로 낮아졌으며 WTO 이후에도 곡물자급률은 계속 떨어져 2015년에는 2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료용을 제외한 국내 농산물 소비량 대비 국내 식량 생산량은 45%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내의 식품산업계는 외국으로부터 각종 곡물과 동물성식품을 수입하고 가공하여 부족한 상당량의 부분을 우리 국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식품관련 종사자들은 우리 국민들이 먹고있는 대부분의 식량 및 각종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때입니다.

따라서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업계의 올바른 정보와 식품산업이 국민들의 국민 생활에 중요한 기간산업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식품음료신문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과 소비자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알찬 정보·새로운 식문화 업계 발전 기여
■ 차용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장

△차용준 회장
식품음료신문 1,000호 특집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1996년 창간 후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이켜 보면 식품업계의 유일한 종합전문지로서 산학협동과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알찬 정보 전달하였고, 식품산업계에는 새로운 문화 창조와 업계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모두가 공감하고 독자의 입장에서 격려하고자 합니다.

또한,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 분야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찾아내어 여론을 환기함으로써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가공식품의 역관세, 식품안전관리비용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 식품의 손실 등 식품업계의 고충 해소에도 기여하였고, 식품산업이 국민의 안전한 생명 영위를 위한 중요한 기간산업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대 생활이 복잡하고 고도화됨으로써 우리의 먹거리인 식품 소재의 선택에서부터 제조 및 저장·유통을 거쳐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식품위생 및 안전성이 더욱 중요하게 주목받음에 따라 식품과 영양에 관련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온 국민에게 올바르게 알리는 책무가 더욱더 강조될 것입니다. 따라서 식품업계도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정을 통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이며, 이에 산·학·관 및 언론의 역할이 각 분야에서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도 이에 발맞춰 “건강한 삶을 위한 식품과 영양 전환연구(Translational Food and Nutrition Research for Healthy Life)”를 2017년 대 주제로 선정하여 국제학술심포지엄 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또한, 우리 식문화의 우수성을 더욱 연구하고 발전시켜 지구촌이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학계의 노력뿐 만 아니라 언론도 그 소임을 충분히 다할 때 정론지로서의 가치가 더욱 빛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계의 발전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합니다.

식품인이 공감하는 친구 신문
■ 김순자 대한민국김치협회장

△김순자 회장

1996년 식품업계의 종합전문지로 출발한 식품음료신문의 지령 1000호를 맞이하여 애독자 중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업체에 신속하고 알찬 정보전달을 통해 식품업계의 새로운 문화 창조를 선도하여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초창기는 주로 식품안전에 주력하여 왔으나 지금은 식품산업 진흥과 식품업계 마케팅 및 문화 창달 그리고 대정부 정책 제언과 비판에 이르기까지 실로 식품음료신문 역할이 광범위하고 다양해 졌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식품산업이 안전한 생명 영위를 위한 중요한 기간산업임을 묵묵히 견지할 때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인이 공감하는 친구가 되는 신문’으로 먼 장래로 면면히 이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더불어 우리농산물 지키는 일에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김치의 경우 작년 중국에서 수입이 253천톤으로 1일치로 환산하면 5톤 트럭 기준 140대 분량이나 됩니다. 주요 채소류의 수급안정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에 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1000호를 축하드리며 식품업계를 이끄는 종합전문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성심을 다해서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식문화 선도 전문지로 발전하길
■ 김홍우 전통주진흥협회장

△김홍우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과 음료가 우리 식생활에서 차지하는 의미에 대해서는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소득 수준이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식품과 음료에 대한 정론지로서의 식품음료신문이 가지는 앞으로의 역할과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100% 국산 원료만을 사용하는 우리음식문화의 꽃인 전통주에 대한 식품음료신문의 더 큰 애정과 관심을 당부 드리며, 1000호 발행을 넘어 2000호 더 나아가 10000호 발행으로 이어져 건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식품문화를 선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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