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료로 이탈리아 정통 맛…1만 원대 가격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 정현식)가 제2브랜드로 이탈리아 정통피자를 즐길 수 있는 화덕피자 브랜드 ‘붐바타(boombata)’를 론칭했다.
이탈리아 화덕 장인이 수제로 제작한 전통 화덕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정통 피자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치킨과 부추가 토핑된 ‘그릴드 치킨 부추피자’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올라간 ‘리코타 샐러드 피자’다. 또한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치킨과 샐러드, 감자를 함께 도우에 싸먹는 그릴드 치킨쌈 플레이트와 치즈베이크 2종류 그리고 치킨스튜와 리조또까지 내놓았다.
해마로푸드서비스 프랜차이즈사업부문 피자사업팀 금도경 부장은 “화덕과 비슷한 전통 아궁이에서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것에 착안했다”며 “모든 메뉴에 정성을 담아 더욱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 기대에 부응하겠다다”고 말했다.
한편 ‘붐바타(boombata)’는 화덕 속에 사는 붐바타의 캐릭터 불도깨비의 이름이자 요리 할 때 외치는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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