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압력 사용해 살균…유통기한 28일까지 가능
㈜흥국에프엔비가 '나무가주는선물 수가 고로쇠수액'을 GS25 편의점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 출시는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이 4일 정도로 짧은 고로쇠수액을 편의점에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로쇠수액은 가열살균방식을 사용하는 대신 초고압력을 이용해 미생물을 제어했다. 이 때문에 제품의 맛과 영양은 지키면서 유통기한도 28일까지 늘릴 수 있다. 가격은 270㎖에 2,500원.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고로쇠수액은 은은하게 달콤한 특유의 맛과 함께 각종 영양분이 풍부해 물 대용 음료로 좋다”며 “이제는 전국 편의점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된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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