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바 형태 간편 섭취…매운맛 선호 소비자 늘며 인기
진주햄은 소시지핫바 ‘어퍼컷후랑크’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최근 한달 간(2월 28일~3월 27일) 판매량이 10만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전월대비 45% 증가한 수치다.
‘어퍼컷후랑크’는 핫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청양고추 사용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진주햄 김민경 마케팅 팀장은 “따뜻해진 날씨로 나들이용 간식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출시 후 최근 한달 간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온라인 이벤트 및 유통점에서 진행하는 2+1 증정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판매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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