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주제로 머그·텀블러·워터보틀·글라스 등 9종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4월 4일부터 벚꽃을 주제로 하는 스타벅스코리아 로컬 디자인의 체리블라썸 머그와 텀블러, 워터보틀, 글라스 등 9종의 신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체리블라썸 워터볼 텀블러’는 벚꽃 액세서리를 담은 워터볼이 아래에 장치돼 있어 마치 벚꽃이 물에 떠있는 것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체리블라썸 양우산’은 처음 출시되는 5단 우산으로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한 점이 특징이며, UV코팅이 되어 있어 양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패션브랜드인 ‘폴앤죠(PAUL&JOE)’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머그·텀블러·토트백도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스타벅스 글로벌 공통적인 디자인으로 기획되어 봄을 맞이해 흩날리는 벚꽃잎과 PAUL&JOE브랜드를 상징하는 고양이 형상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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