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푸딩 플러스’ 론칭
신세계푸드,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푸딩 플러스’ 론칭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4.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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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외식 브랜드 150여 개 매장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가능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푸딩 플러스(Shinsegae Fooding Plus)’를 론칭했다.

‘신세계 푸딩 플러스’는 운영 중인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스무디킹’ ‘보노보노’ ‘에그톡스’ ‘베키아에누보’ 등 7개 외식 브랜드 110여 개 매장과 ‘북악팔각정’ 등 40여 개 컨세션 매장에서 결제한 금액을 브랜드별 책정된 비율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하고 추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포인트 적립률은 결제 금액 0.5%에서 최대 3%이며, 1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10포인트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며,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사업 확대에 맞춰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등 체계적인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신세계 푸딩플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오는 5월 ‘오슬로’ ‘원더스쿱’ ‘딘앤델루카’ 등으로 통합 멤버십 적용 브랜드와 매장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외식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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