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외식 브랜드 150여 개 매장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가능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푸딩 플러스(Shinsegae Fooding Plus)’를 론칭했다.
‘신세계 푸딩 플러스’는 운영 중인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스무디킹’ ‘보노보노’ ‘에그톡스’ ‘베키아에누보’ 등 7개 외식 브랜드 110여 개 매장과 ‘북악팔각정’ 등 40여 개 컨세션 매장에서 결제한 금액을 브랜드별 책정된 비율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하고 추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사업 확대에 맞춰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등 체계적인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신세계 푸딩플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오는 5월 ‘오슬로’ ‘원더스쿱’ ‘딘앤델루카’ 등으로 통합 멤버십 적용 브랜드와 매장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외식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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