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접수…농식품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One-Stop’ 교육
현장실무형 수출전문가 20여 명 배출 예정
현장실무형 수출전문가 20여 명 배출 예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이 오는 19일부터 5월 31일(수)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는 ‘농식품 수출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농식품 수출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설된 중기 교육과정으로 20여 명의 농식품 수출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교육은 수출업체 현장 견학과 분임토의가 진행되는 2회의 워크숍을 포함해 총 6주 동안 진행되며 △주요 해외시장별 트렌드 및 수출확대 전략 △FTA를 활용한 수출확대 방안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현장실무형 수출전문가 양성을 위해 △수출대금 결제 실무 △각종 무역서식 작성 실습 등 실무역량 강화 교육이 포함돼 현업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대상은 농식품 수출기업 종사자 및 유통종사자 등이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5만 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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