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저온살균 목장우유 65℃’
연세우유, ‘저온살균 목장우유 65℃’
  • 이선애 기자
  • 승인 2017.04.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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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CEO 홍복기)가 우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저온살균 목장우유 65℃’를 20일 출시했다.

‘저온살균 목장우유 65℃’는 최상위 등급인 1급 A원유에 LTLT 살균 공법을 적용해 생산한 우유 100% 제품. LTLT 살균 공법(Low temperature long time)은 63~65℃ 저온에서 30분 동안 살균하는 방법으로 원유의 품질 변화는 최소화하고 맛과 영양은 그대로 담아냈다.

또 목장과 인접한 제조시설에서 만들어 원유 이동시간을 최소화해 제품의 신선도를 높였다.

750mL, 18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는 각각 3700원, 1400원이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저온살균 목장우유 65℃’는 1급A원유라는 최상의 재료에 최첨단 LTLT 살균 공법을 더해 최고의 품질로 만날 수 있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우유”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유제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세우유는 전용목장 우유, 무지방‧저지방 우유, 고칼슘 우유, 유기농 우유, 가공 우유에 이어 저온살균 우유를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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