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종 추가 출시…‘제주 섬 녹차 디저트 코너’ 신설
‘그린 그린 티라미수’ ‘제주 녹차 롤케이크·인절미’ 등 풍성
‘그린 그린 티라미수’ ‘제주 녹차 롤케이크·인절미’ 등 풍성
계절밥상이 제주 녹차를 활용한 ‘제주의 봄’ 메뉴 1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따른 조치다.
25일부터 만날 수 있는 ‘제주의 봄’ 2차 메뉴는 제주 특산물인 녹차를 콘셉트로 디저트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매장 내 ‘제주 섬 녹차 디저트 코너’를 신설하고 녹차를 활용한 케이크, 호떡, 인절미 등 다양한 후식을 내놓는다.
대표 메뉴는 티라미수 케이크에 달콤한 단팥을 더한 ‘그린 그린 티라미수’,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한 ‘제주 녹차 롤케이크’, 쫄깃한 ‘제주 녹차 인절미’다. 또한 ‘제주 녹차 보쌈’ ‘주꾸미 감자 볶음’ ‘연어 녹차 소반’ 등 메인 메뉴를 새로 보강했다.
앞서 선보인 ‘삼다 주꾸미 연포탕’ ‘제주푸른콩장 돼지 직화구이’ ‘제주 도야지 두루치기’ 등 인기 메뉴도 유지한다.
계절밥상 측 관계자는 “제주 토종 재료인 녹차를 활용한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점점 더워지는 이때 다양한 녹차 메뉴와 아이스크림을 조합해 '나만의 시원한 후식'을 만들어 먹는 것도 이용 팁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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