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편의점용 ‘디저트 살롱’ 브랜드 론칭
아워홈, 편의점용 ‘디저트 살롱’ 브랜드 론칭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4.25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디저트…‘크림 쉬폰 케익’ 3가지 맛 선봬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저트 살롱’을 론칭하고 크림 쉬폰 케익 3종을 출시했다.

아워홈은 최근 편의점에서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혼디족’이 늘어나면서 간편 디저트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점에 주목, 디저트 브랜드 ‘디저트 살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전문점 수준 디저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디저트 살롱’의 첫 제품은 케익에 크림이 가득 담은 ‘크림 쉬폰 케익’이다. 가나슈와 그린티, 얼그레이 세 가지 맛의 크림으로 구성됐으며, ‘가나슈 크림 쉬폰’에는 플레인 쉬폰 케이크 안에 화이트 초콜렛 가나슈 크림이, ‘그린티 크림 쉬폰’은 녹차 쉬폰 케이크 안에 녹차 크림을, ‘얼그레이 크림 쉬폰’은 홍차 쉬폰 케이크 안 얼그레이 크림을 각각 담았다.

컵 용기 형태로 출시돼 장소 구애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커피나 우유를 함께 곁들이면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2200원.

아워홈 관계자는 “국내 디저트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디저트 살롱’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