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요거트 ‘다논 그릭 프로즌’ 리뉴얼
풀무원다논, 요거트 ‘다논 그릭 프로즌’ 리뉴얼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7.04.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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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상태서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생존…여름철 장 건강 유용

 
풀무원다논이 얼려 먹는 100% 요거트 제품 ‘다논 그릭 프로즌’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지난 해 6월 여름 한정 제품으로 출시됐던 ‘다논 그릭 프로즌’은 4개월간 약 267만개가 판매되면서 빙과 대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여름 간식으로 자리잡았다.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로 만들어낸 다논 유산균 DN543043이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어 영양간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것. 다른 요거트나 빙과류와는 달리 24시간 냉동 보관해도 얼지 않고 셔벗과 아이스크림의 중간 정도 제형으로 얼어서 쉽게 떠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 업그레이드 출시된 ‘다논 그릭 프로즌’은 지난해 제품보다 조직감을 개선해 식감을 높였다. 또 매력적인 달콤함으로 무장한 ‘망고맛’이 새롭게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점점 빨리 시작되는 여름을 고려해 건강한 여름 간식 ‘다논 그릭 프로즌’을 올해는 조금 일찍 출시하게 됐다”며, “더위로 인해 건강이 저하되거나, 찬 음식으로 배탈이 나거나 장 질환에 걸리기 쉬운 여름에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간식을 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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