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콜드브루 시장 도전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코카콜라, 콜드브루 시장 도전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04.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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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압 고강도 추출로 깊은 향·맛 구현
국내 캔 커피 유일 알루미늄 재질 슬림 보틀 사용

코카콜라사의 조지아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출시해 콜드브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코카콜라사는 국내 유일하게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 보틀 용기를 캔 커피 시장에 도입해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265ml 알루미늄 보틀 기준 2500원.

코카-콜라 관계자는 “조지아 고티카는 2015년 8월부터 편의점 내 보틀캔 블랙 커피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캔 커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조지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와 함께 깊은 향과 스타일리쉬함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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