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 고품질 내세워 40여 종 메뉴 선봬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합리적 가격, 높은 품질을 내세운 회전초밥 전문점 ‘보노보노 스시’를 론칭했다.
2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3층에 106㎡(33평/50석) 규모로 오픈한 ‘보노보노 스시’는 2006년부터 신세계푸드가 운영해 온 프리미엄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보노보노(BONO BONO)’의 초밥 제조 노하우를 모아 만든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매일 아침 산지에서 들여오는 광어, 농어, 도미 등 활어와 노르웨이 청정 심해에서 잡은 피요르드 연어 등으로 직접 만든 초밥 40여 종을 일반 초밥 매장 대비 30% 저렴한 1900원부터 7900원에 판매한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초밥 10~12개로 구성된 스시 도시락(1만3000원~1만6000원)도 메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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