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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주스 프랜차이즈 넘어 ‘과일전문기업‘ 도약‘품질·상생경영’ 바탕 가맹점 사계절 매출 구조 확립
이재현 기자  |  ljh77@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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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0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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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대표 윤석제)가 올해 ‘품질경영’ ‘상생경영’을 중심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생과일쥬스 프랜차이즈사를 넘어 과일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생과일쥬스 시장 성수기와 시기가 맞물리며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쥬씨는 가맹사업 전개 이후 2년여 간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가맹점 연중 매출 구조를 확보, 지속 성장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과일유통사를 설립하고 바나나 농장을 매입해 운영, 안정적인 물류 공급과 원가 경쟁력 부분에서도 탁월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가맹사업 이후 두 번의 겨울을 나면서 신제품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깨닫고 커피 등 다양한 온음료 개발과 마카롱, 쿠키, 타르트 등 디저트 제품 개발에도 주력해 비수기인 겨울철 매출 하락 요인을 극복하고 사계절 수익 창출 창구를 확보했다.

실제 쥬씨 마카롱의 경우 전문점 못지않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출시 직후 품절 현상이 벌어지기도.

이와 함께 참외우유쥬스, 땅콩바나나쥬스, 그린망고쥬스 등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해 향후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과일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과일 유통사 설립 물류비 줄이고 점주 이익 극대화
사회공헌도 다각화…생과일 주스 선도기업 입지 다져
 

   
△쥬씨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프랜차이즈 시장은 항상 무분별한 브랜드, 제품 따라하기가 만연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있는데, 신제품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쥬씨의 행보는 건전한 경쟁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쥬씨는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리핀 다바오 지역 바나나 농장을 매입해 직접 운영하는 등 과일의 직수입 및 경매하는 과일의 양과 종류를 늘리고 있으며, 직수입 및 국산 과일 경매 양을 지속적으로 늘려 구매, 유통비를 줄이고 점주들의 이윤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인건비와 물류비를 줄여 점주들의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쥬씨 관계자는 “발생비용이 줄고 수익성이 늘어나면 사용되지 않은 기회비용이 다시 점주의 수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과정은 쥬씨가 과일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모든 노력이 ‘품질경영’ ‘상생경영’의 일환이며, 앞으로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타 브랜들와의 차별성을 키우고 생과일쥬스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방법이라는 것.

이 관계자는 “올해 힘을 쏟고 있는 신제품 연구개발, 가격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가맹점주와 소비자, 가맹본부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향후 물류, 유통까지도 직접 운영하는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과일쥬스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과일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쥬씨는 단순 기업의 이윤 창출에만 몰두하지 않고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데, 자체 사회 공헌 활동인 ‘쥬씨가 간다’를 비롯해 자선 경매 및 기부, 복지 재단과의 업무 협약 등 사회 공헌 활동 영역도 다양하며, 더 많은 사회 공헌 방법을 모색해 환원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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