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법인 맘스터치타이완 두번째 가맹점…젊은 고객층 대거 유입 기대
맘스터치(대표 정현식)가 합작법인 맘스터치타이완의 두 번째 가맹점이자, 대만 4호점을 오픈했다.
4호점 대만 중리점은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 근처 대만 북부지역 교통의 중심지로 불리는 타오위안에 자리 잡았다. 중리 기차역과 인접해 있고 매장 3km 내 중원대학 등 3개 대학이 있어 20대 젊은 소비자들과 관광객들의 대거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맘스터치 해외사업팀 대만담당자는 “이번 오픈으로 남부 타이난 1호점에서 시작해 중부 타이중, 북부 타오위안에 이르기까지 대만 주요도시에 가맹 거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버거&치킨 브랜드로써 현지인들에게 한국 버거와 치킨의 맛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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