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대만 4호점 타오위안점 오픈
맘스터치, 대만 4호점 타오위안점 오픈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5.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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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법인 맘스터치타이완 두번째 가맹점…젊은 고객층 대거 유입 기대

맘스터치(대표 정현식)가 합작법인 맘스터치타이완의 두 번째 가맹점이자, 대만 4호점을 오픈했다.

4호점 대만 중리점은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 근처 대만 북부지역 교통의 중심지로 불리는 타오위안에 자리 잡았다. 중리 기차역과 인접해 있고 매장 3km 내 중원대학 등 3개 대학이 있어 20대 젊은 소비자들과 관광객들의 대거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맘스터치는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특성에 맞춰 단독건물을 활용해 60평의 넓은 공간을 확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맘스터치 해외사업팀 대만담당자는 “이번 오픈으로 남부 타이난 1호점에서 시작해 중부 타이중, 북부 타오위안에 이르기까지 대만 주요도시에 가맹 거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버거&치킨 브랜드로써 현지인들에게 한국 버거와 치킨의 맛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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