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30주년 기념 ‘블루런’ 성료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30주년 기념 ‘블루런’ 성료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05.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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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부터 트와이스 공연까지 재미 한가득…7000여 명 참여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과선 서울대공원에서 이색마라톤대회인 '블루런'을 개최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4일을 '무브 스웨트 데이(MOVE SWEAT DAY)'로 지정하고, 땀의 소중함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러닝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메인행사인 '블루런(BLUE RUN)'은 과천 서울대공원의 둘레를 따라 총 7km 코스로 준비되었으며, 구간 중간마다 ‘워터존’·‘익사이팅존’·‘버블존’을 설치해 물 폭탄과 거품 분수 등 특별한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워터 콘셉트의 이색마라톤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카리스웨트 1대 모델 최윤희씨의 축사와 △포카리스웨트 댄스 치어리딩 대회 △포카리스웨트 패밀리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친구·연인·가족 단위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성료했다..

특히 페스티벌 마지막 코너로는 포카리스웨트 전속모델인 그룹 ‘트와이스’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 트와이스는 대표 인기곡으로 무대를 채웠으며, △미니 토크타임 △포카리스웨트 댄스따라하기 등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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