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맥심 티오피’의 신규 TV 광고 ‘티오피 투 고 나우(T.O.P to go NOW)’편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트렌드를 반영해, '머무르지 않고 움직이며 현재의 가치를 즐기는 것이 바로 열정'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특수 영상 기술을 사용해 맥심 티오피 광고의 에스프레소 추출 장면은 영상만으로도 깊은 커피 향이 느껴질 수 있도록 표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광고는 배우 원빈이 ‘티오피가 이토록 진한 이유는?’이라고 질문을 던지며 에스프레소를 직접 추출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고층 빌딩으로 가득한 도심을 역동적으로 활보하며 '당신을 움직이기 위해서, 그것도 지금'이라고 대답하는 원빈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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