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열무·석박지 등 갓 담은 ‘아삭김치’ 3종
아워홈, 열무·석박지 등 갓 담은 ‘아삭김치’ 3종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5.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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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재료에 투명 파우치로 신뢰 높여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기 갓 담은 김치의 신선함과 제품 품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명 파우치형 ‘아삭김치’ 3종을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출시했다.

‘아삭김치’는 투명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개봉하지 않고도 소비자가 원재료의 제품 내용물을 볼 수 있어 신뢰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워홈몰에서만 특별 판매되는 상품으로 주문과 동시에 생산에 들어간다.

열무김치, 총각김치, 석박지 3종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산 무, 열무와 총각무는 물론 양념에도 국산 고춧가루를 이용했다. 세 제품 모두 500g의 소용량으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특히 아워홈은 ‘아삭김치’ 3종의 패키지를 매 계절마다 새롭게 변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콘셉트는 매난국죽으로 각 계절에 맞는 사군자를 모티브로 3월부터 5월까지는 봄을 상징하는 분홍색 매화 패키지가 적용되고, 오는 6월부터는 여름을 상징하는 시원한 난초를 이용한 패키지로 변경돼 매 계절 새로운 느낌을 더한다. 가격은 총각김치, 열무김치 6900원, 석박지 6500원.

아워홈 관계자는 “아삭김치는 신선한 김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하고 세련된 패키지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며 “500g으로 소포장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별미 김치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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