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캐슈넛·호박씨 더해 고소·바삭
질러(대표 박진선)가 영양소가 풍부한 블랙 푸드 흑미에 아몬드, 캐슈넛, 호박씨 등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견과 스낵’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견과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맛으로 차별화해 제품에 따라 각각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질러 아몬드랑 흑미랑’은 아몬드에 구운 양파 맛을 더해 향긋하고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더욱 살렸으며, ‘질러 캐슈넛이랑 흑미랑’은 캐슈넛의 부드러움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을 더했다. ‘질러 호박씨랑 흑미랑’은 바나나 향에 호박씨를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종 모두 은 3300원(70g).
질러 담당자는 “기존 육포라인에서 새롭게 견과 제품들을 출시하며 질러 제품들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식감과 색다른 맛을 가진 제품을 선보여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재미있는 간식 브랜드 질러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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