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한돈인증점·농협유통·하나로마트 등 총 92개점서 실시
성수기 시즌 소비자 물가안정 돕고 합리적 단백질 공급 위해 기획
성수기 시즌 소비자 물가안정 돕고 합리적 단백질 공급 위해 기획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농협과 손잡고 한돈 삼겹살 56톤에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자 물가안정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한돈인증점 농가직영 식육점 47개점과 농협유통 45개 판매처 등 총 92개 매장에서 실시하며, 정상가 2270원(100g 기준)인 한돈 삼겹살을 47개 한돈인증점(농가직영 식육점)에서는 1700원(100g 기준)에, 농협 또한 농협유통과 하나로마트 등 45개 판매소에서는 1750원(100g 기준)에 각각 판매한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돼지고기 가격을 안정화하고, 밥상물가 안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돼지고기 적정가격을 유지해 소비자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단백질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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