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유기농 원유 함량 최대 ‘임페리얼 오가닉’
남양유업, 유기농 원유 함량 최대 ‘임페리얼 오가닉’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05.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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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균총 개선소재·베타글루칸·감마리놀렌산 등 배합해 아기 성장에 도움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국내 친환경 목장에서 항생제, 화학비료, 농약 등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사료를 먹인 젖소가 생산한 유기농 원유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유기농 원유함량을 지닌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를 출시했다.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는 유기농 원유 함량이 전단계 모두 국내 최대로, 유기농 원유의 기본이 되는 목장 환경부터 최종공정인 제조시설까지 국내 정부기준에 부합된 유기인증(인증번호: 제 9-8-175호)제품이다.

남양유업 ‘임페리얼 오가닉’은 이처럼 차별화된 유기농 원유에 멀티 비피더스 인자를 투입하여, 아기의 원활한 장내 유익균 증식효과를 높이고, 연약한 장 연동운동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특허받은 3단 발효공법을 통해 만든 장내균총 개선소재(특허 10-1468698)를 제품에 적용했다.

또한 선천성 면역세포 식균작용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기능성 면역소재 Wellmune(베타글루칸)과 모유에 함유돼 있는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을 배합했다.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아라키돈산과 DHA의 비율도 1:1로 조정했다.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제품은 총 4단계 800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단계 기준으로 3만 2000원이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새로 출시된 ‘임페리얼 오가닉’은 소비자들이 바라는 유기농 분유의 원칙을 철저히 지켰음은 물론, 50년 분유제조 전문기업 남양유업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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