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 상장사 결산…총매출 7조7600억에 영업이익 4000억 원 그쳐
중국 경제 보복 및 미국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국제 정세의 어려움과 내수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올 1분기(1~3월) 국내 식품기업의 영업이익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서 발표한 ‘유가증권 2017 1분기 사업연도 결산실적(연결지표)’에 따르면 국내 식품기업 34개사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28% 감소한 4095억 원에 그쳤다. 총 매출액은 7조7638억 원으로 약 6% 상승했지만 순이익은 37% 하락한 2982억 원에 머물렀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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