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분야 대표신문 성장 축하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6년 창간 이래 7년 동안 식품업계의 종합 대변지로서, 각종 정보 제공의 중요한 매체로서 식품 산업의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7년이란 시간동안 산학 협동과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식품 산업의 발전과 생명공학 분야에 기여하는 식품, 외식 산업 등 관련 분야의 대표적인 신문으로 성장 발전한 것은 모두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의 결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대·내외 경제, 사회 환경 속에서 우리 식품 업계는 수입 식품과의 품질경쟁, 산업화에 따른 원료 식품의 오염 문제, 이에 따른 식품의 안전성 확보 등 여러 가지 산적한 문제들로 어려운 상황에 있으며 해외 시장의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와 유통 과정의 합리화를 통한 업계의 발전 그리고 새로운 기업 환경으로 급속하게 대두되고 있는 전자상거래를 위한 기반 조성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식품음료신문의 기능과 역할이 더욱더 확대․발전되어 식품 산업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업계에 제공하고 업계의 애로 사항을 대변할 수 있는 산업 전문지로서 크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은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 드리고 계속해서 식품 산업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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