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든든한 동반자 되길
정보화 시대의 무한경쟁 속에서 식품음료 업계의 주요 정보지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한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996년 발간된 이래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론 전개로 업계에 올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데 앞장서 온 식품음료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으며 물질적 풍요를 바탕으로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각종 대중 매체를 통한 건강․영양식품에 대한 정보는 무한대로 늘어가고 있으며 식품음료 업계에서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기능성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을 속속 개발, 제품화하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와 제품들 속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의 전달에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음료 업계의 전문지로서 소비자 여론 및 관련 업계의 동향 등 최신 내용을 신속히 전달함으로써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하여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지금까지의 발전에 더하여 식품음료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바른 방향을 제시, 식품 업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비자의 친근한 매체로서 앞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정리]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