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한국급식관리협회 임채홍 회장
[창간축사]한국급식관리협회 임채홍 회장
  • 문윤태 기자
  • 승인 2003.09.23 0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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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업 발전방향 제시 돋보여

창간 7주년을 맞이하여 식품음료신문의 성숙된 모습과 크게 발전하고 있음을 지켜보면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무엇보다도 우리 급식 업계의 정보의 산실로서 업계 발전에 방향 제시를 해 주신 점에 대하여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간 7주년을 빌려 앞으로도 우리 급식 업계에 더욱 더 많은 관심으로 급식 발전에 지속적인 배려를 부탁하는 바입니다. 또한 급식 분야에 이제까지는 양적인 규모의 잣대로만 급식 업계가 평가를 받았지만 이제는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노하우 개발에 전념한 질적인 잣대로 평가받아야만 앞으로의 급식 발전은 물론 고객 중심의 급식 업계로 거듭날 것입니다.

한국급식관리협회에서도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급식 분야에 진일보한 수많은 일들을 추진해 왔고 또한 실천해 왔습니다. 이 기회를 빌려 항상 불철주야 뛰어다니며 열심히 우리 급식발전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급식 발전을 위해 또한 우리 회원사를 위하여 급식 발전의 비전을 보여 드릴 것입니다. 아울러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바입니다.

식품음료신문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인 어렵고 힘든 급식 업계를 이해하고 발전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신 점에 대해 창간 7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급식 업계의 작은 목소리도 들어 주시고 위생안전 문제, 급식 분야의 정보·마인드부족 등 작고 소외된 업체들과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질 때 우리 나라 전체의 급식 발전에 크게 공헌하리라 믿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더욱 더 전문지로서 책임과 관심을 가지고 위생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지킴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식품음료신문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과 급식 업계에 없어서는 안 될 정보 매체로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 번 창간 7주년을 크게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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