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기 식약처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공상군경 위로 방문
손문기 식약처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공상군경 위로 방문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7.06.21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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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기 식약처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방문한 광주보훈병원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처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와 의료진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가유공자 치료‧재활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광주보훈병원은 호남권 보훈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의료기관으로 현재 약 490여 명의 국가유공자 등이 요양 중이다.

손 처장은 국가유공자를 위문한 자리에서 “나라를 위하여 목숨 바칠 각오로 헌신해 주신 유공자분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행복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숭고한 희생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빠른 쾌유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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