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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밀·옥수수·쌀·대두 선물가격 일제히 상승AMIS 6월호 주요 작물 월별 국제가격 및 선물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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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2  13: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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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 5월 세계 밀 수출가격은 전월 대비 상승했으나 여전히 1년 전보다는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가격 변동은 주로 기상여건 변화의 영향을 받음
▸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 캐나다, EU, 흑해지역 등 일부 국가의 2017년 작황 전망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함
▸ 고단백 밀의 가격이 크게 상승했으며, 이는 적색 경질밀(HRW) 수확 초기 단계에서 단수와 품질이 평년 수준을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임
▸ 또한, 미국의 5월말 봄밀 작황은 최근 몇 년째 크게 부진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캐나다는 계속해서 식부가 지연됨

◇옥수수
▸ 5월 옥수수 수출가격은 하락, IGC GOI 밀 가격지수는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풍부한 가용량 및 세계 시장 경쟁 심화 전망에 기인함
▸ 아르헨티나 옥수수 현물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며, 이는 환율 동향 및 신곡 수출 개시를 반영한 것임
▸ 미국 걸프만 옥수수 가격은 소폭 상승했으며, 이는 중서부 지역의 저온다습한 날씨와 옥수수 식부의향면적이 대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는 남부 및 동부 지역에서의 옥수수 재식부 가능성에 기인함

◇쌀
▸ 5월 아시아산 백미 및 찐쌀 가격은 상승했으며, 이는 계속되는 국제 수요 증가에 기인함
▸ 라마단을 앞둔 근동 및 일부 아프리카 지역 외에도, 국내 쌀 재고량이 3년째 평년수준을 하회하는 필리핀, 방글라데시로의 수출량이 증가함
▸ 태국과 베트남산 쌀 가격 상승에 힘입어 IGC GOI 쌀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약 5% 상승함

◇대두
▸ 5월 세계 대두 가격은 상승, IGC GOI 대두 가격지수 또한 전월대비 2% 상승했으나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약 10% 낮은 수준임
▸ 세계 대두 시장은 월초 미국의 구곡 물량, 국내 가격이 침체된 남미지역 농가의 판매 지연 등으로 대두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 가격 상승폭은 풍부한 세계 가용량과 현지 통화 절하에 따른 브라질 농가의 판매량 증가로 일부 제한됨
• 또한, 미국의 옥수수 식부의향면적 중 일부가 대두 재배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과 일부 중국 가공업체들이 구매를 지연 또는 취소한다는 우려가 가격 상승에 압력을 가함

   
 
◇선물가격
▸ 옥수수 및 대두 가격은 전월 대비 거의 변동이 없었으나, 대두의 경우 월말에 소폭 하락세를 보임
• 폭우 피해와 중서부 지역 농가의 옥수수에서 대두로의 작목 전환으로 대두 가격은 13개월째 하락세를 보임
▸ 밀 가격은 5월초 겨울밀 재배 지역에 내린 때 아닌 눈보라로 인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전월 대비 평균 2.3% 상승함
▸ 밀 재배면적이 100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 2017/18년도 생산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USDA 전망에도 불구, 밀 가격은 10개년 평균 가격범위의 하한대 수준임
▸ 밀, 옥수수, 대두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6%, 9.9% 하락함
▸ 쌀 가격은 식부면적 감소 및 재배지역에 발생한 홍수 피해로 인해 전월 대비 5.2% 상승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8.7% 낮은 수준을 보임

◇거래량 및 변동성
▸ 5월 밀, 옥수수, 대두 거래량은 전월 대비 32% 이상 감소함
▸ 옥수수 및 대두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 44% 감소한 반면, 밀 거래량은 6% 상승함
▸ 3개 작물의 역사적 변동성은 모두 소폭 상승, 대두를 제외한 2개 작물의 내재적 변동성은 상승

◇베이시스 레벨
▸ 일리노이주의 옥수수 및 대두 입찰가는 7월물 대비 톤당 각각 –9달러, -11달러를 나타냈으며, 아이오와주의 2개 작물 입찰가는 톤당 각각 –17달러, -26달러를 나타냄
▸ 적색 연질밀(SRW) 가격은 수확이 시작함에 따라 7월물 대비 계속해서 낮은 수준을 보임
▸ 걸프만 지역의 옥수수, 대두, SRW 가격은 7월물 대비 각각 톤당 +13달러, +13달러, +17달러로 나타남
▸ 밀, 옥수수, 대두 수출통관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으나, 이는 일리노이강→걸프만 바지선 운임 비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운임비용은 계속해서 톤당 13달러로 나타남

◇선도곡선
▸ 밀과 옥수수의 선도곡선은 계속해서 콘탱고를 보임
▸ 지난달 7월물(구곡)대비 11월물(신곡)간 백워데이션을 보였던 대두의 선도곡선은 콘탱고로 전환되었으며, 이는 2016/17년도 풍부한 재고량(1,180만톤)에 기인함

◇투자흐름
▸ 관리자금의 경우 밀, 옥수수, 대두 시장에서 계속해서 약세(bearish)전략을 보이고 있으나 지난 4월말 40만건의 순매도는 34만6,000건으로 소폭 감소한 바 있음
• 감소는 주로 밀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USDA가 발표한 2017/18년도 밀 식부면적 및 단수 감소 전망에 기인함
▸ 연금공단 등 기관들의 소극적인 투자를 담당하는 스왑딜러는 3개 작물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장악했으며, 상업적 자금의 경우 밀과 옥수수는 비교적 완만한 순매도세, 대두는 순매수세를 보임

   
 

[자료 제공=FAO 한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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