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하이트×워너원’ 컬래버레이션 광고 선봬
강다니엘 등 성인 멤버 6명 TV CF 촬영
강다니엘 등 성인 멤버 6명 TV CF 촬영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화제의 그룹 ‘워너원’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의 여름 광고를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류업계 특성상 워너원 멤버 중 강다니엘을 비롯해 김재환, 윤지성, 옹성우, 황민현, 하성운 등 성인 멤버 6명만 해당된다.
이번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광고는 여름의 더위를 날릴 엑스트라 콜드의 시원함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이번 광고를 통해 TV광고 스타트를 끊은 워너원 멤버들은 쉬는 시간에도 안무와 노래를 연습하는 등 성실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다양한 표정과 안무, 노래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휘하며 더 시원하고 맛있어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워너원 멤버들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가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와 멤버들의 매력으로 화제가 됐던 명장면을 재연한 영상 및 사진은 하이트진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워너원의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광고는 오는 7월 초 TV를 통해 방영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실장은 "워너원 멤버들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가 극강의 시원함, 그리고 더 맛있어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캠페인 콘셉트와 잘 어울려 여름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며 "영하에서 만들어져 더욱 시원한 엑스트라 콜드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접점의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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