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수요포럼 개최, 고려대 나자현 교수 등 약 35명의 업계 관계자 참석
햄버거에서 바퀴벌레, 체모 등 각종 이물이 검출되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식품 가공 업체의 이물관리 능력 향상이 화두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에 본지는 ‘이물 제도, 긴급 진단’이란 주제로 ‘제4회 글로벌 식품환경 조성을 위한 수요포럼’을 개최했다. 19일 방배동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 소비자단체, 학계, 업계 등 약 3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물 관리에 대한 여러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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