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예비아빠 도전 골든벨’서 ‘육아의 신’ 시상
매일유업, ‘예비아빠 도전 골든벨’서 ‘육아의 신’ 시상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7.07.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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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아빠 육아 달인 200명 ‘도전 육아골든벨’에서 육아 지식 대결 펼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과 서울특별시, 그리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함께 진행한 ‘제2회 예비아빠 도전육아골든벨’ 행사가 지난 23일 400여 명의 예비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대상인 ‘육아의 신’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양태광씨에게 돌아갔다. 양태광씨는 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상했고, 참석자들도 추첨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등의 출산용품을 수령했다. 이날 행사는 퀴즈쇼 외에도 임신체험 이벤트와 브라스 밴드의 축하공연 등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제 6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아빠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며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일유업이 앞장서겠다”며 “아빠들의 육아 참여도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로 1975년 ‘어머니교실(현, 예비엄마교실)’을 시작하며, 건강하고 올바른 태교문화 조성 및 육아 지원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최근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1호 협약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과 일·가정 양립 가족친화제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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