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원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요리의 깊은 맛을 살리는 풍미유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고추, 파, 마늘, 양파 등 원물을 기름에 볶아 고유의 맛을 살린 볶음기름으로 ‘파마늘기름’ ‘직화 마늘양파기름’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 3종이다.

집에서 직접 원물을 기름에 볶아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조리 시 식용유 대신 활용하거나 음식 완성 후 참기름처럼 후첨하면 더욱 깊은 요리의 맛과 향을 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타사 제품에 비해 원물 함량이 높아 소량으로도 유명 셰프나 전문 식당의 요리처럼 완성도 높은 요리를 구현할 수 있고, 유리병에 담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신선한 향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마늘기름’은 파와 마늘을 집에서 직접 우려낸 것처럼 고유의 풍미가 살아 있어 볶음밥이나 파스타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직화 마늘양파기름’은 직화향이 살아있어 고기볶음이나 찌개, 국 등 한식, 중식 요리에 활용하면 불맛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고추의 매콤함을 더하고 싶다면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을 활용하면 된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이연경 팀장은 “최근 가정에서도 전문 음식점 못지않은 맛을 구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며 특별한 요리 비법과 노하우가 담긴 요리 베이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급 음식점의 요리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직화향과 야채향을 담은 풍미유로 깊은 맛과 향이 가득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