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카제이 유산균 캐릭터 입힌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
풀무원다논, 카제이 유산균 캐릭터 입힌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7.07.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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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바실러스 카제이 프로바이오틱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10종 사용해 재미요소 부각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이 최근 합성감미료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풀무원다논의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는 미갈색의 액상 발효유다. 제품군은 장건강 지킴이 복합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Lactobacillus casei )’ 2종을 함유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요구르트와 당 함량을 50%, 칼로리를 35% 낮춘 ‘로어슈거(Lower Sugar)’ 요구르트 등 2종으로 구성했다. 합성 감미료를 넣지 않았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0%라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식후 디저트나 입가심으로 요구르트를 즐기는 10~20대 젊은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유산균을 형상화 한 캐릭터 10종을 사용해 재미요소를 부각시켰다. 막대기 형태의 복합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actobacillus casei)를 모티브로 오리지널 캐릭터 5종, 로어슈거 캐릭터 5종을 만들어 제품 패키지에 적용, 눈길을 사로잡는 10종의 귀여운 캐릭터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먹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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