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다!” '살충제 달걀' 사태 방지대책 모색 포럼 열려
“위기는 기회다!” '살충제 달걀' 사태 방지대책 모색 포럼 열려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7.08.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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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본지 주최 제5회 수요포럼에 각계 전문가 등 30여명 참여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전국민이 ‘에그포비아’에 휩싸인 가운데, 재발 방지 대책을 위한 포럼이 개최됐다.

‘위기는 기회다! 살충제 달걀 사태 방지대책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본지가 주최한 '제5회 글로벌 식품환경 조성을 위한 수요포럼'에서는 학계, 업계, 지자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 사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제 발표는 ‘유통 계란의 농약 검출 실태 및 대책방안’에 대해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맡았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선 하상도 중앙대 교수의 진행으로 박용호 서울대학교 교수, 조윤미 C&I 소비자연구소 대표, 김종식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부회장, 김태민 식품법률연구소 소장, 김성혜 한국식품산업협회 팀장이 참석해 각계의 의견과 다양한 개선 및 방지대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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