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본지 주최 제5회 수요포럼에 각계 전문가 등 30여명 참여
‘위기는 기회다! 살충제 달걀 사태 방지대책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본지가 주최한 '제5회 글로벌 식품환경 조성을 위한 수요포럼'에서는 학계, 업계, 지자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 사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제 발표는 ‘유통 계란의 농약 검출 실태 및 대책방안’에 대해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맡았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선 하상도 중앙대 교수의 진행으로 박용호 서울대학교 교수, 조윤미 C&I 소비자연구소 대표, 김종식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부회장, 김태민 식품법률연구소 소장, 김성혜 한국식품산업협회 팀장이 참석해 각계의 의견과 다양한 개선 및 방지대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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