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소비자가 꼽은 ‘올해의 브랜드’ 15년 연속 쾌거
교촌치킨, 소비자가 꼽은 ‘올해의 브랜드’ 15년 연속 쾌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9.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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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브랜드 특별상’도 5년 연속 선정

교촌치킨이 소비자가 꼽은 치킨 프랜차이즈로 15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다.

△7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교촌에프앤비 이명해 마케팅본부 본부장이 수상하는 모습.
교촌치킨은 올해의 브랜드 수상과 함께 ‘마스터피스 브랜드 특별상’에도 5년 연속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마스터피스 브랜드 특별상’은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만 수여되는 특별 시상이다.

올해 시상은 산업군별 1차 후보 브랜드 중 온라인, 문자 등으로 진행된 전국 소비자투표와 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를 통해 1위 브랜드가 선정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변치 않는 최고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선사하는 최상의 품질, 서비스, 청결을 위해 멈추지 않고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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