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식품 해외직구, 일상이 되다
[빅데이터 분석]식품 해외직구, 일상이 되다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09.19 0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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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3건 중 1건 ‘식품’…희귀 식품·저가 구입 주목적
인사이트코리아-본지 공동 분석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해외 제품, 시중에 더 비싸게 팔리는 제품들을 현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이유로 ‘해외 직접구매(이하 해외직구)’ 이용이 대중화되면서 수입 식품 분야에서도 이러한 소비트렌드가 일반 소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직구 규모는 1096만건, 1조 1076억원(9억 7400만달러)에 달했으며 올해 말에는 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중 식품 해외직구는 총 372만 건으로 전체 중 34%를 차지 했으며 전년 대비 37%(3423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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