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미니멜츠’와 손잡고 ‘구슬아이스크림맛 워터젤리’ 2종
연세우유 ‘미니멜츠’와 손잡고 ‘구슬아이스크림맛 워터젤리’ 2종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7.09.18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관 쉽고, 음용이 간편한 파우치 형태의 치어팩 패키지로 휴대성 높여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구슬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미니멜츠’와 손잡고 ‘스윗코튼·레인보우 워터젤리’ 2종을 출시했다.

국내 1위 구슬아이스크림 브랜드 미니멜츠는 귀여운 모양과 독특한 식감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슬아이스크림은 제품 특성 상 특수 냉동고가 설치된 공간에서만 유통할 수 있어 제품의 판매와 구입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세우유는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의 대표 맛 스윗코튼, 레인보우를 보관이 쉽고, 음용이 간편한 워터젤리 형태로 출시했다.

신제품 ‘스윗코튼·레인보우 워터젤리’는 돌림마개가 달린 치어팩(Cheer Pack) 포장으로 파손 위험이 적고, 보관이 간편하다. 제품 특성상 냉동실에 넣어도 얼지 않아 차가운 슬러시처럼 마실 수 있다. 종이팩이나 페트병보다 빨리 차가워지는 치어팩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구슬아이스크림처럼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으로, 떠먹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안성맞이다. ‘스윗코튼·레인보우 워터젤리’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170ml)이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관계자는 “최근 워터젤리는 다양한 맛과 컨셉으로 어른들도 즐겨 마시는 간식이 됐다”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슬아이스크림을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스윗코튼·레인보우 워터젤리’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