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객만족도 패스트푸드 부문 7년 연속 1위 쾌거
불고기버거, 모짜렐라 인더 버거 등 전통성·트렌드 접목 주효
불고기버거, 모짜렐라 인더 버거 등 전통성·트렌드 접목 주효
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롯데리아는 19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NCSI(국가고객만족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고객만족지수다.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불고기버거는 25년간 국내 판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불고기버거의 전통을 잇는 한우불고기버거 등 한국인 입맛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트렌드에 맞춘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아재, 와규버거 등 프리미엄 제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최고 브랜드에 롯데리아가 7년 연속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차별화와 세분화, 다양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기분 좋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