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오뚜기 대표 라면 연말 진검승부
농심-오뚜기 대표 라면 연말 진검승부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7.10.16 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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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점유율 17.2%에 진라면 13.8%…3.4%P 차이로 따라 붙어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며 라면 시장에서도 국물 라면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신라면’과 ‘진라면’이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닐슨코리아 포스 자료에 따르면 8월 국내 라면 제품 중 신라면이 17.2%로 1위를 차지했고, 진라면이 13.8% 점유율을 기록했다. 작년 8월 기준 신라면은 18.4%에서 1%가량이 감소한 반면 진라면은 9.9%에서 4% 가까이 상승했다. 작년 이 기간 9% 차이 격차에서 3.4%선까지 추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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