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마케팅 활성화…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 지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2017 서울달리기대회'에서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러닝크루 '포카리스웨트 마라토너'를 운영했다고 18일 전했다.
‘포카리스웨트 마라토너’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브랜드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했다.
이번 ‘포카리스웨트 마라토너’는 포카리스웨트 30주년을 맞아 사전신청을 받은 러닝크루 30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들 참가자들은 서울달리기대회 10㎞ 코스(서울시청-동대문역-을지로입구역-서울시청)를 함께 달렸다.
김정희 동아오츠카 스포츠파트 담당자는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은 특히나 수분보충에 대한 필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직접 체험함으로써 포카리스웨트에 대한 로열티를 높이고자 한다”며 “이번 러닝크루를 시작으로 다양한 생활스포츠를 통해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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