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괴물, 호박 등 귀여운 호로 콘셉트 표현한 시즌 한정제품
뚜레쥬르가 할로윈 분위기를 살린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유령, 괴물, 호박 등 할로윈을 대표하는 아이템을 귀여운 호러 콘셉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스트호러타운’은 초코 시트에 블랙쿠키분말을 넣은 화이트크림을 바른 케이크 위 유령모양 머랭과 박쥐모양 픽을 꽂은 할로윈 대표제품이다. 호박의 속을 파내 만드는 ‘잭 오 랜턴(jack-o'-lantern)’ 모양의 ‘해피할로윈’은 겉면을 호박 색상 크림으로 장식해 파티에 활용하기 좋은 케이크다.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제품도 눈길을 끈다. 베이컨과 볼로냐소스를 넣은 스크림(Scream) 표정 모양의 조리빵 ‘스크림 푸가스’와 생크림이 들어있는 유령 모양의 ‘쁘띠 크림번’은 올해 첫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유령 무늬를 더한 마카롱과 초콜릿 스틱, 다양한 할로윈 디자인 초콜릿을 넣은 ‘호박 바구니’ 등도 함께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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