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사건 손해보상’에 대한 본지 주최 수요포럼 '성료'
‘식품 사건 손해보상’에 대한 본지 주최 수요포럼 '성료'
  • 김승권 기자
  • 승인 2017.10.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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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숙식품산업협회서 제7회 글로벌 식품환경 조성을 위한 수요포럼 열려

‘햄버거병 논란’ 등 기업과 소비자의 법적 분쟁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제7회 글로벌 식품환경 조성을 위한 수요포럼’이 18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본지 주최로 개최됐다.

‘식품사건 사고로 본 손해배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학계, 업계, 지자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 사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소비자 관점과 기업 관점에서 각각 전문가 주제 발표가 따로 마련돼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소비자 측면에서는 황다연 변호사가, 기업 측면에서는 김태민 변호사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선 하상도 중앙대 교수의 진행으로 고형석 선문대 교수, 김민규 CJ제일제당 품질안전센터장, 조윤미 C&I 소비자연구소 대표, 김종식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부회장, 김일근 한국신품산업협회 부장이 참석해 각계의 의견과 다양한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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