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적용한 '향 보존 동결기술'로 더욱 풍부해진 향기 강조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광고를 통해 품질은 물론 패키지까지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더욱 좋아진 카누의 장점을 부각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바리스타 복장의 공유가 커피를 추출한다. 커피가 순식간에 동결되었다가 진한 원액으로 추출되는 장면은 새롭게 리뉴얼 된 카누 제품에 적용된 '향 보존 동결기술'이다. 로스팅 과정을 통해 더욱 풍부해지는 커피의 향기를 놓치지 않고 모두 카누에 담아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것.
공유의 잔잔하지만 힘 있는 나레이션을 통해서도 더욱 풍부해진 카누의 향기를 강조했다. 광고 속 공유는 ‘좋은 커피는 한 순간도 향을 놓치지 않기에 올 가을 카누의 향이 더 풍부해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커피 잔에서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커피 향을 감미롭게 음미한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카누 로스터이자 바리스타로 색다르게 등장하는 두 명의 공유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며 “새롭게 태어난 카누를 통해 더욱 풍부해진 커피 아로마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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